하드디스크 50% 용량의 비밀 - 50%를 사수하라!

 과거 286세대 분들은 이러한 최적화에 아주 익숙하실 겁니다. 당시 덩치큰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겨우 100메가바이트 수준, 허나 가격은 200만원을 호가했지요.

<80년대 최고의 컴퓨터 286 컴퓨터>

 당시 공무원 월급이 1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00만원은 현재 2000만원의 가치를 가진 고가의 제품이었습니다. 이러하니 있는 용량도 아껴야하고 하드에 무리라도 가게되면 프로그램이 안돌아가는 등의 문제가 생기니 V3 플로피 디스켓을 구해서 바이러스 검사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 안해본게 없었지요.

 이러한 하드디스크에 한가지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오늘은 비밀을 하나 털어놓고자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보자면 용량은 이미 70~80% 수준을 넘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하지만 C드라이브는 대부분이 필요한 요소들이므로 무엇을 건들어야 할 지 난감할 겁니다.

 근데 이런!!! 포스팅하다보니 제 하드도 60~70%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거의 60%가 날아간 상황.. 어쩐지 게임을 하려고 보면 처음에 렉이 작살나더니 다 이유가 있어요.  그럼 다같이 정리해보시죠. 50% 용량을 간단하게 확보하고자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windirstat 입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windirstat은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1.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www.fosshub.com/WinDirStat.html

2. Disk Analysers를 선택합니다.

3. 아래쪽으로 쭉 내리시다보시면 다음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4. 다운받은 파일을 설치합니다.

 이제 모든 설치가 완료되셨으면 실행을 해보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겁니다.

 WinDirStat은 아주 간략하게 무엇을 건들어야 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window가 33%를 차지하고 있고 Program Files에서 43.6%를 차지하고 있군요. 나머지 자잘하게 nexon과 다운로드 폴더도 14%나 떳떳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C드라이브가 말이지요.

 저는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삭제하여 60%이상의 활용가능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정리를 통해 향상된 속도를 보여드리지는 않았지만 과거 버벅대는 현상이 있으셨던 분들은 특히!! 분명한 효과가 있으실 것이고 게다가 부팅속도면에서 이득!!!!! 을 취하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게다가 이런 관리를 통해 컴퓨터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요. 최적화는 이렇게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지요.

MSVCR100.dll 과 MSVCP100.dll 다운로드 및 문제해결 방법

 간혹 게임을 실행하거나 윈도우상의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고자 할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참 난감합니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해결할까요? 알아보기로 하지요.

 해당 오류가 발생하면 "이건 뭐지..??"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인터넷 세상을 떠도시죠.

 MSVCR100.dll 과 MSVCP100.dll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딱 2가지입니다. 주된 원인은 대체로 '악성코드' 또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백신에 의해 강제 삭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 다른원인은 해당 파일이 손상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으로 손상 또는 삭제가 되었다 할지라도 이 MSVCP100.dll 오류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가능하십니다.

 MSVCR100.dll 과 MSVCP100.dll 해결방법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배포하는 【Visual Studio 2013용 Visual C++ 재배포 가능 패키지】를 다운받음으로써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오류를 해결하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윈도우의 사양이 32bit인지 64bit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윈도우 사양을 알기 위해서 우선『내컴퓨터』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속성'을 타고 들어갑니다.

 그런 뒤 자신의 윈도우 사양을 확인합니다. 저는 【32비트 운영체제】이군요!

 자 이제 운영체제의 사양이 확인되었으면 아래의 다운로드 및 설치를 통해 모든 오류는 해결이 됩니다. 우선 다운로드 센터로 가주세요. (다운로드 센터 바로가기)

사이트에 들어오셨으면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시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런 뒤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Visual C++를 다운받아주세요.

만약 익스플로러 문제로 다운로드가 안되시면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주세요.

<다운로드 완료 후의 모습> 

 이제 다 받으셨으면 설치를 진행하시고 설치가 완료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MSVCR100.dll 과 MSVCP100.dll 오류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네요^^ 불금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저는 다음에 뵙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 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활용하기

 노하우란에 티스토리 HTML을 정리하고자 부던히 노력하였지만 어느 점을 중점적으로 써야 할지 감이 안잡히더군요. 내용도 방대하고 다 적자니 지루하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안다면 좋겠지만 말이지요. ㅎㅎ

 그래서 티스토리상에 블로그를 하면서 가볍게 건들 수 있는 팁정도를 공유해 볼까합니다. 이전에 쓰던 Chapter 구성도 마무리를 지어야 할텐데, 다쓰면 책한권 나오겠네요 ㅡ_ㅡ;; 뭐 어찌되었든 ~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자신이 꾸밀 수 있는 블로그 입니다. 자신만의 세상에서 유영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는 아는만큼 할 수 있습니다. 무한한 자유가 주어졌지만, 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팅을 즐기기 보다는 이 무한한 자유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았습니다.

 하지만 좌절의 연속이었지요. 그 좌절 속에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 느끼는 점은 꾸미기는 블로그의 단 하나의 재미일 뿐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는 착각 중의 하나는 처음부터 HTML을 접하다보니 모든 상위 블로거들이 이용하는 각종 도구들이 HTML 코딩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지요. 하지만 상위 블로거조차도 HTML/CSS를 마스터하여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즉, 여러분이 찾고자 하는 기능은 답은 눈 앞에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플로그인 설정'이 바로 그것이지요.

<자신의 블로그 화면에서 "Q"를 누르면 관리모드로 들어가며 관리모드에서 "플러그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플로그인은 무려 49여개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떠오른 영감을 Evernote에 작성해 두었다가 티스토리의 글을 작성할 때 불러올 수도 있구요. 트위터, 페이스북을 블로그 글과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글을 옮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음에도 저를 비롯한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아마 모든 기능을 살펴보지 못하셨을 줄 압니다. 한번 하나하나 살펴보세요. 의외로 많은 기능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스킨을 직접 만들 수 있으신 분은 모르겠으나 직접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미 만들어진 무료 배포 스킨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가시면 스킨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아주~ 마음 착하신 블로거분들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스킨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구요. 약간 착하신 분들이 유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골라~ 골라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자신의 스킨을 공유할 수도 있으며 다른 분들이 이미 공유 중인 스킨도 다양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헌데 이곳에도 내가 원하는 스킨이 없다?  그렇다면 쓸만한 무료 스킨 몇가지 공유해 드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