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네이버에 비해 이용 인원도 적고 직접 꾸며야 하는지라 아는 사람은 티스토리가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하는 반면 모르는 사람은 오랜기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이용 고객수는 수천만이 이용하는 반면 티스토리는 극소수의 블로거만 활동하므로 네이버는 어떻게 해서든 뚫어야 할 고지입니다.

 그런데 그 네이버의 이웃 커넥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그 효과는? 상당하겠지요?

네이버 커넥트 추가 사이트 http://section.blog.naver.com/sub/InstallConnectWidget.nhn

 이곳이 네이버 이웃 커넥트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지요. 티스토리 사이트 바에 이러한 기능을 넣으려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사이트바의 공간이 충분한지를 우선 체크해 봐야 합니다. 게다가 1계정 1번의 추가만이 가능하기에 설정함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우선 기본 모드로 신청했다가 설정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려 했더니 위와 같은 경고가 뜨더군요. 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여야 하고 만약 정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자 하신다면 네이버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여 변경하고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이웃커넥트를 신청하셨다면 html 코드를 받으셨을텐데요. 그것을 티스토리에 성공적으로 추가하여야 완료가 됩니다. 추가할 수 있는 플러그인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태그입력기이고 두번째는 배너출력 플러그인 입니다.

< 태그 입력기 >

< 배너 출력 >

 추가하는 방법은 동일 합니다. 우선 태그입력기를 이용한다는 전제하에 작성하겠습니다. 태그입력기에서 사용하겠다고 저장을 클릭한 뒤 사이드바로 이동합니다.

 제 사이드바의 모습인데요. 사이드바 1을 보시면 '네이버이웃'이 있네요. 이게 태그 입력기의 이름을 제가 변환한겁니다.

 이렇게 '이름' 항목에 네이버이웃이라 입력하면 태그입력기의 이름이 지정이 되구요. 네이버 이웃커넥트에서 신청한 html 코드를 아래 '치환자'에 붙여넣기를 하고 확인을 누르면 완료 됩니다.

 오늘은 일요일! 게다가 애기들은 봄방학이 시작되는 단계인지라 아빠들과 함께할 무언가를 찾아야 되는 시기인데요. 아빠는 나가기 귀찮고 애기는 놀아달라고 떼쓰고.. 방법은 집에서 노는게 정답입니다. 괜히 나갔다가 아빠의 체력이 낭비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회사에서 수도없이 갈굼을 당하다가 들어온 아버지를 두번 죽이는 일이되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펭귄 브라더스~!

Michael Weicker 영상